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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문 (출처 : 중앙시사매거진) 동음의가 있다. 1) 상소 : 임금에게 글을 올리던 일2) 상소 : 하급법원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으로 가서 재심을 요구하는 행위 1. 상소문은 왜 올렸나? 임금이 아무리 해라고 하더라도 백성이 없으면 임금이 될수 있을까? 백성은 천심(天心)이라고 하기에 이러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군대로 치자면 소원수리 같은 행위이다. 임금에게 올리는 글은 대부분 유생들이나 유학자들이 올렸고 대부분 권고 형식으로"잘 살펴봐주세요" 라는 식으로 올렸다. 이러한 상소는 조선 세종때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났으며 고종때까지 80회정도 일어났다고 한다. 2. 상소문에 대해서 임금의 견해는? 조선왕조 특정상 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임금은 상소문에 대해서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음과 같은..
축구전쟁 1. 발단 축구전쟁은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있었던 1969년 7월 지역예선에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사이에 시비가 붙어 촉발된 전쟁이다. 물론 진짜 이유는 두 나라의 이민자 문제, 경제, 영토 등 갈등이라는 갈등은 모두 있었던 상황이고 엘살바도르가 온두라스를 선제 침공하면서 일어났다. 이를 100시간 전쟁이라고도 한다.전쟁이 시작된 후 8월초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영토문제 해결 등으로 평화조약이 체결되었다. 2. 피해규모 피해는 양측 전부 합하면 2100명정도 사망자를 냈으며 두 국가는 농업국가였으므로 농업지가 손상되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어느쪽 누구라도 승리라고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3.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의 축구경기 결과 둘이 이미 1승 1패였기 때문에 결승전을 필연적으..
K-11은 대한민국이 2000년대에 개발을 시작한 차세대 보병 총기이다. 제원 KE모듈 / HE모듈5.56mm / 20mm가스작동식, 회전노리쇠 / 볼트액션유효사거리 300m / 500m30발들이 탄창 / 5발 반투명 박스탄창제조사 S&T 모티브 1. 개요 미국의 OCIW를 벤치마킹하여 제작에 착수한 총기로서 2008년에 완성하였다. 초기 양산품에서 폭발 사고 및 결함이 많이 발생하여 전적으로 재설계과정을 거쳤고 광학장비 및 총열덮개가 추가로 개량이 되면서 2018년 3월 전시회에 등장하였다. 하지만 이때 등장한 총기는 초기형태의 형태였고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만지다보니 중요부분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초기형을 들고 나왔다고 하는데 이는 막대한 개발비가 소요된 만큼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
1. 발단 1970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이다. 최초로 컬러TV로 생중계된 대회이기도 하다.월드컵이 전세계로 알려지는데 9회 월드컵이었던 멕시코월드컵이 한몫을 한 셈이다.이 대회는 유난히 변경된 규칙이 많았는데 펠레 등 스타플레이어들의 거친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레드카드 및 선수교체제도를 도입했다. 2. 경기결과 우승국 : 브라질 역대 결승전 가장 큰 골차를 기록한 대회이기도 하다.당대 최고의 두 스타 국가였던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결승전에 맞붙으며 대대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을 예고했었는데 싱겁게 4:1로 브라질에게 승리를 내어주었다는 것에 대해 아쉬운 대회라고 평가 받고 있다. 2-1 월드컵 특이사항 ◆ 한국은 이 대회에 본선 진출에도 실패를 했는데 그 이유는 홈 앤 어웨이(Home and away..
1. 발단 1986년에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이다. 멕시코는 1970년, 1986년 월드컵을 치르고 두번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가 되었다.1985년 멕시코 대지진으로 인해 여파가 심해 개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계각국의 예상을 뛰어넘고 개최하였다. * 1970년 멕시코월드컵에 대해서 참고하려면 여기를 클릭 원래는 콜롬비아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월드컵이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개최권을 반납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멕시코가 대타로 개최하게 되었다 2. 결과 우승국은 아르헨티나였다.최다 득점왕은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이다. (출처 : 위키 백과) (출처 : 위키 백과) 위의 결선표대로 진행이 이루어졌으며 최종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차지하게 되었다. 3. 개최도시는 다음과 같다. 멕시코시티과달라하라푸에블라산..
멕시코시티 대지진은 1985년 대지진과 2017년 멕시코 중부 대지진으로 나눠진다.멕시코시티는 과거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의 수도에 지어진 도시로서 호수를 매립하여 만든 도시인지라 연약지반에 속해있다. 원래 멕시코는 크고 작은 지진들이 일어나지만 연약지반인지라 피해가 더욱 컸다. 1. 1985년 대지진에 대해서 규모 8.0의 대지진은 사망자 약 9500명, 부상자 3만명 재산피해 4조원의 피해를 내고 여진 7.6으로 추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6층~15층사이에 있는 모든 건물은 무너져 내렸으며 이는 과거 텍스코코 호수위에 지어진 테노치티틀란의 연약지반에 세워진 도시인지라 피해규모는 매우 컸다.이로인해 1985년 우리나라 역시 내진설계에 대한 법이 도입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대지진..
텍스코코 호수는 현재 멕시코 지경에 있는 구) 아즈텍제국이 위치해 있던 호수이다. 초기 텍스코코 호수는 살토칸, 테스코코, 포츠아루코 쿨루아칸, 히코의 도시가 번성하고 있었던 형국이었다. 테노치티틀란은 호수 중간 쯔음에 설립되어 홍수를 막기 위해서 수로를 팠고 담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제방을 쌓았다. 1529년에 에르난 코스테르가 이끌고 온 콩키스타도르가 이 호수에 있는 테노치티틀란을 함락시키고 이곳에 정착했다가 호수로 인해 홍수 피해가 잦아 호수에 수로를 파서 물을 밖으로 빼고 그곳을 흙으로 매립했다. 지금은 호수의 흔적만 남아 있으며 지금은 멕시코시티가 그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지반은 매우 연약하여 멕시코시티는 대지진으로 인해 두차례나 무너진적이 있다.
테노치티틀란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다. (출처:위키백과) (출처: 위키백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대하여 소문을 퍼뜨리므로 콩키스타도르가 도래하여 멸망할때까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다. 텍스코코라는 호수위에 지어진 특이한 도시로서 스페인인들은 이곳을 멸망시킨 후 텍스코코 호수를 메꿔 현재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를 건설하였다. 테노치티틀란이란 선인장의 땅이라는 뜻으로 선인장위에 독수리가 앉아있는 땅에서 국가가 탄생할 것이다 라는 유래에서 시작된 도시이다. 멕시코의 국장도 독수리가 선인장 위에 앉아 있다. 주요언어는 나후아틀어였고 인구는 약 25만명이었는데 이러한 면적에 25만명이 산다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도 있기는 있다. 담수를 이용하여 농사를 졌으며 수로를 두개를 건설하여 한쪽이 공사중일때에는 한쪽을 ..